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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관내 대학생에게 금연 실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인여대에 상설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2,4째주 목요일 14:00~17:00(3. 11부터 시작)에 경인여대 학생 및 교직원을 상대로 경인여대 학생생활관에서 운영한다.
금연상담 및 폐모형 등 시각적 자료를 통한 금연교육을 실시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일산화탄소를 측정하게 되며 행동요법 지도 및 니코틴 보조제도 함께 지급된다.
아울러, 금연에 대한 교직원과 학생의 보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여대의 특성에 맞추어 흡연과 임신, 흡연과 여성건강 등의 주제로 3월중에 특별강의도 계획중이다.
구 관계자는 “2008년 계양구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경인여대의 경우 학생수의 약 5.1%에 해당하는 200명 정도가 추계흡연인구로 추계흡연인구의 25%인 50명을 클리닉 등록목표로 잡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보건을 위해 더욱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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