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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우진우 기자]서울 은평구는 은평마을속학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말 개소한 은평마을속학교는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 지원 및 마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 학교 및 지역교육단체와 연계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마술」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융합정보 이해와 체험」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8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한 교과연계형 융합예술교육인 「은평드림월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상 디자이너, 영화 촬영감독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을 위한 직업인 특강」을 운영 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접수에 대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은평구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은평마을속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사업 결과에 따라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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