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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푸른 공원환경을 조성키 위해 ‘내 나무 심기운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민이 자녀 출생,입학,졸업, 결혼기념일 등 각종 기념일에 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식재장소를 제공하고, 나무 심는 방법 등 기술적인 지도와 내가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가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것.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내 나무 심기운동’은 참여자가 기념하고자 하는 나무 수종을 선정해 구입해 오면 구에서 남동문화근린공원에 식재가능토록 장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참가자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달아준다.
구는 이를 위해 남동문화근린공원에 식재부지 1㏊를 확보하고, 개인,단체별 기념식수 신청자를 오는 3월 15일까지 받고 있다.
또한 구는 오는 3월말까지 참여자 선정을 완료하고 4월 중 내 나무를 식재가 가능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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