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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가 실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구는 내달부터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지역내 주민과 취업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취업상담사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상담을 통해 구인, 구직 알선을 적극 지원하고, 취업상담은 물론 직업훈련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로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알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연수구 주민이 아니라도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취업정보센터를 찾은 구직자 2,804명중 1,214명이 일자리를 얻었고, 구인, 구직만남의날 행사로 12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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