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무더운 여름 지난 23일 충주체력인증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를 시행했다.
센터는 본격적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시행돼 현재 1065명의 시민에게 체력관리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지원했다. 지난 9일부터는 국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기도 했다.
내달 10일까지 3주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철 체력관리 상담과 근골격계 기능회복 운동, 체력 수준별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충주시 관내 주민센터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민경창 충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회복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체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