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훌륭한 동량의 지름길, 서운작은도서관 독서왕 시상
고광정 | 기사입력 2010-01-07 18:19:09

서운작은도서관(관장 함기문)은 구랍 26일 등록회원 중 도서를 많이 대출해 읽은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왕을 선발해 시상했다.



독서왕에는 지난 1년간 241권의 도서를 대출해 읽은 주연수 어린이가 선정되고 최우수상은 각각 186권, 176권의 도서를 읽은 주성우, 김유진 어린이가 우수상에는 손예림 어린이 등 10명의 어린이가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서운작은도서관은 2008년 개관 이후 매년 독서왕 선발을 비롯해 ‘이야기 숲으로의 초대’, ‘초롱이 한자교실’, ‘뽀로로의 ABC 영어나라’, ‘일어로 읽는 동화세상’등 다양한 지역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함기문 관장은 다양한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책읽기를 소홀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독서를 통해 학문과 진리를 탐구해 미래의 동량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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