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8 제8회 연천DMZ국제음악제’ 열려
김수종 | 기사입력 2018-07-19 10:28:32

[연천타임뉴스-김수종 기자]연천군 일원에서 국경 없는 언어인 클래식 음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2018 8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21() 19:30 오프닝콘서트 위대한 유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다.

첫 공연인 오프닝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연세대학교 교수), 바리톤 한경석(총신대학교 교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 박은성)가 출연한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 조두남의 뱃노래, 비제의 카르멘, 베토벤의 교향곡 5(운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클래식 음악제다.

연천군과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음악세계가 주관하는 국내 3대 클래식 국제음악제이다. 음악제는 20일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이은미, 키이와 국악인 박에리 등이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를 시작한다.

21~23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오픈닝콘서트 위대한 유산’, ‘소리와 분노’, ‘평화, 그 절대적 가치가 각각 진행된다. 24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그대 이름, 꽃이 되어가 열린다.

25~26일에는 다시 수레울아트홀에서 위너스콘서트 내일로, 내딛다’, 호프-연천 교류콘서트 우정과 열정이 각각 진행된다. 27일 오후 3시에는 태풍전망대에서 통일염원콘서트 평화와 화합, 이념을 넘어서730분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는 위너스콘서트 정상을 향해 비상하다.’가 진행된다.

28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클로징 콘서트 이 울림, 메아리 되어가 마지막이다. 2018 연천DMZ국제음악제 공연이 마무리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여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즐기면서 더위를 잊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연관련 기타문의는 연천군청 문화관광체육과 혹은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에서 확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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