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11일 오후2시 갈산동 166-1번지 일원에 위치한 갈산근린공원에서 박윤배 구청장을 비롯한 강창규 시의원, 손철운 구의원, 정연중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근린공원 제2단계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그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서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갈산근린공원 조성공사는 부평구 갈산동 130-1번지 부평정수장 인근에 위치하여 공원면적 51,300㎡에 총사업비 438억원을 투입되어 공원내 다목적운동장, 수영장, 농구장, 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2007년에 부지매입 및 녹지조성비로 9,120백만원을 확보하고, 2008년에는 12,500백만원을 확보하여 2008년 12월 제1단계 공원조성공사 6,226㎡를 완료하였다.
이번 제2단계 공원조성공사는 13,300㎡의 부지에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공원을 테마로한 작물원,허브원,계류,편익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갈산근린 공원조성 제2단계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공원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