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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희망근로사업으로 만월산 등산로가 새 단장을 마무리 하고 있는 가운데 부평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금년 6월부터 희망근로사업으로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만월산 꽃동산 조성사업”은 10월 30일 현재 85%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막바지 마무리 사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5~6년생의 배롱나무(목백일홍) 350그루와 산수유나무 80그루, 철쭉 2만여 그루가 심겨지고, 나무 데크와 벤치, 휀스 등이 이달 중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그 동안 아카시아 나무와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던 평범한 등산로가 완전히 탈바꿈 되어, 내년 봄부터는 100만 송이 꽃이 피는 부평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부평6동 주민센터(동장 윤기천)에서는 희망근로 사업장인 만월산 등산로와 동 주민센터에서 등산로 이름을 짓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배롱나무길”과“백일홍길”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름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인터넷(부평6동 홈페이지)이나 전화(509-8350)로 참여가 가능하며 마감은 11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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