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비슬산 유스호스텔 비어가든 개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2 18:21:34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비슬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비슬산 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야외 비어가든에서 생맥주와 함께 바비큐 스페셜, 수제 소시지 등을 판매하는 비어가든을 지난 6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비어 가든에서는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아젤리아 최고의 셰프가 훈제한 홈메이드 바베큐스페셜, 수제 소시지, 샐러드 등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재미있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작은 음악회(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공연), 별자리 이야기 콘서트, 최신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강순환 이사장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수준 높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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