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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충주의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소개를 위해 수안보 서울시공무원연수원에서 충주관광전국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작과 충주의 옛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 총 130여점이 전시되며, 주요 작품으로는 11회 금상 수상작인 김선미씨의 ‘중앙탑과 무지개’, 9회 대상 수상작인 ‘꼭두놀이 제머리 마빡’과 박도순씨의 아름다운 대림산‘ 등 지역 축제의 찰나의 순간과 문화재, 숨겨진 풍경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충주호 벚꽃축제 기간 충주댐 물문화관 전시를 시작으로 중앙경찰학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순회 전시를 하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이번 순회 전시는 휴가철을 맞아 진행하는 만큼 연수원 이용객들에게 충주에 대한 정보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충주 호수축제 기간에도 순회 전시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충주를 알린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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