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단속과 성과 방법 개선으로 민생에 집중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0 12:39:2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구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구미경찰상 구현을 위하여 그 실천방안의 하나로, “경제 불황의 지역경제 정서를 고려한 치안정책의 실천"으로, 교통의 단속보다는 홍보교육과 교통안전시설의 개선을 통하여 교통사고로부터 구미시민의 안전 확보를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금년 상반기(1~6월) 동안 전년도와 비교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건수는 44% 감소한 반면, 홍보교육 28%, 안전시설은 19% 더 개선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27% 줄여, 최근 3년간 평균과 비교하여 5명을 더 살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3공단 단일로 등 12개소에 무단횡단방지 휀스를 새로 설치하고, 공단으로의 출퇴근 시민의 안전과 소통을 위하여 매일아침 상습정체구역 중심으로 교통 안전관리는 하는 한편, 14개 구간 170개 교차로 신호연동체계도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정비했다.

이진수 교통안전계장은, "구미 교통경찰은 앞으로도, 운전자도 보행자인 만큼 「차 보다 사람 우선」의 교통정책을 적극 실천하겠으며, 이와 병행하여 현장과 맞지 않는 교통시설물의 개선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하반기에는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와 이륜차 및 농기계 운전자 보호활동에 모든 교통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밝히며, 지금까지 시설개선 건의 등 교통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는 인사말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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