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집중호우 이후 쓰레기 치우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9 16:41:5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8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면직원, 행락계도 단속반 및 물놀이안전요원이 합심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및 참외 등을 수거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내려 온 다량의 쓰레기가 대가천 주변에 쌓여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긴급히 수거하여 추가오염을 막고,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가천면 환경지도자 연합회는 11일(수) 대가천으로 유입되는 화죽천에서 포천계곡에 이르는 구간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깨끗한 성주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가천면장 손승환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주를 찾아주신 행락객들이 불편함 없이 잘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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