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청리면을 만들기 위한 제초작업 실시
조진섭 | 기사입력 2018-07-09 08:50:10

[상주타임뉴스=조진섭기자]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용희) 새마을지도자(회장 윤종목) 18명은 지난 5일 오전 5시부터 6개조로 나눠 청리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가고 흐린 날씨였지만 그동안 풀이 무성하게 자라 보행하는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불편이 커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벽부터 직접 예초기를 짊어지고 작업을 실시한 윤종목 회장은 “흐린 날씨에도 지도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해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깨끗한 청리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매사 청리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도자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사고 없이 작업을 끝내 다행이다."며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려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희)에서는 간식 등을 준비해 작업하는 데에 큰 힘이 되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