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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에서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 참여 유도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교실을 운영 중인데, 이번에는 선남을 찾아왔다.
요가교실에 참여한 이OO씨는“운동도 운동이지만 요가교실을 통해 일주일에 1번씩 주민들과 함께 모여 유대관계 형성을 할 수 있어 더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김건석 선남면장은“힘든 참외 농사일로 인해 요통과 관절염을 호소하는 여성농업인들이 많은데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관절염 해소법을 꼭 배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요가교실은 초전면에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 선남면에서 오는 9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3시 동암2리 경로당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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