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를 위한 건강식 요리대회 열려
오는 7일 학부모 및 급식소 관계자 등 30개 팀 참여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06 15:43:40

▲'건강식 자랑하기 경연대회' 모습.(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7일 오전 9동부산대학교 내 부산해운대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2018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식 자랑하기 경연대회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학부모의 유아식 요리 노하우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요리경연은 작품조리, 작품제출, 심사위원 시식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레시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부모 및 급식소 관계자로 구성된 30개 팀이 참여해 개발한 저당·저염 유아식, 오색채소 과일음료,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의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1), 최우수상(3), 우수상(3), 건강상(3) 등을 선정해 시상이 주어진다.

또 출품작에 대한 건강 유아식 레시피와 노하우를 부산시 전체 어린이급식소 및 지역사회에 홍보를 위해 저염·저당 유아식의 필요성, 조리법사용 기본 가이드 등을 수록해 책자로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단순히 위생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급식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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