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4일 탄방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都市樂) 콘서트’에 참여해 시민들과 詩·樂으로 소통하고 있다.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都市樂) 콘서트’는 시와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적은 부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희망을 주는 콘서트로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식사비용 5천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5천원을 기탁한다.
콘서트는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열) 주최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저소득자녀 장학금을 11명에게 33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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