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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개국 42명의 작가가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생태 인류 예술의 평화를 주제로 한 ‘Peace Project(국제미술전) 2009’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9월 8일(화)부터 9월 26일(토)까지 19일간에 걸쳐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해서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촉망 받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 구성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과 로비에 인류평화, 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2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2층 회랑과 로비에 예술의 평화를 주제로 20여점이, 야외전시장에는 대형 입체물과 영상작품 5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포럼(9월 8일 15:00, 다목적실)을 시작으로 같은 날 개막 축하 공연 및 개막식(17:00, 1층 로비)과 9월 10일(목) 10시에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가 있다.
Peace Projet(국제 미술전)는 평화를 지향하는 전지구적 예술가들이 생태, 인류, 예술의 지속 가능한 평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현대미술전’으로 2008년도 중국 남경 사방당대미술관 주최로 첫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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