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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부개3동 제7회 길주축제 행사가 지역 동민들의 성원 속에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길주축제의 주제는 「나누는 기쁨, 풍요로운 삶」으로 정하였으며, 축제를 주관한 손형찬 길주축제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축제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축제의 정신으로 삼고 진정한 주민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개3동 제7회 길주축제 동민의 날 기념식에는 박윤배 구청장,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동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기념식후 점심식사는 축제 측에서 제공하는 즉석 자장면 무료식사에 노인 및 일반주민 1,700여명이 참여하여 성왕을 이루었다.
이날 길주상에는 이상욱 주민자치위원이 봉사상에는 신성미 통장자율회장이 수상하였으며 부평구청장 표창은 손형찬 길주축제추진위원장 외 1인이 부평구의회 의장 표창은 최경숙 길주축제추진위원회 총무외 2인이 각각 수상하였다.
부개3동 길주축제는 풍물, 고전무용,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제니유가 출연하여 모듬북과 전자바이올린의 협연으로 환상적인 앙상불을 연출하였으며 축제의 절정무대인 주민 노래자랑은 2,000여명의 동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응원속에 15개팀이 경연을 벌였다.
이번 축제는 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질서정연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성황리에 거행된 성공적인 축제로 부개3동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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