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원구성으로 새롭게 출발
전반기 의장 김태근 의원, 부의장 김재상 의원 당선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2 15:52:14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제8대 구미시의회가 7월 2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개원식에는 의원 23명과, 장세용 구미시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선서, 개원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8대 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에서는 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김태근(자유한국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이 의장으로, 김재상(자유한국당, 가 선거구:도량,선주원남동)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김태근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정목표를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으며 집행기관과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생산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상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부여된 소임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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