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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낡고 노후되어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는 버스매표소 52개소 중 20개소에 대해 정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억 4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7월에 착공하여 지난 24일 준공한 버스매표소는 인천시도시디자인추진단에서 디자인하여 제공한 모델로 3.25m x 1.45m x 2.4m의 규격으로 설치되었다.
또한, 구에서는 이번에 설치된 버스매표소는 간결한 외관과 더블어 실용적으로 매표소 운영자 및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나머지 32개소 버스매표소와 31개소의 구두박스에 대하여도 추가적으로 내년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관계자는 “버스매표소 교체에 따라 주민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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