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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실전창업강좌가 지난 19일부터 2주간 시청 상상마루에서 운영했다.
무료로 진행 된 이번 강좌는 예비창업자 15명이 참여했고,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 관한 아이템발굴에서 사업화까지 특강과 멘토링이 시행됐다.
또한 창업지원금에 대한 정보, 마케팅, 투자 유치 및 영업, 판매 전략 등 실제 창업을 위한 실습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실습 때 창업에 성공한 2곳을 방문해 창업 노하우와 경영 마인드를 전수 받는 기회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창업을 하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창업강좌를 통해 어느 정도 길을 찾게 됐다"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는 교통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연말까지 창업강좌를 추가로 진행하고 창업자를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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