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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덕열)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지난 19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금년에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서울타워 등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 날 문화체험 활동은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와 발전한 수도 서울을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덕열 주민자치위원장은"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내실있는 체험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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