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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영수 남구청장이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고교야구 최고 거포로 평가받는 제물포고 1루수 남태혁(18)군의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입단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도화2동에 거주하며 제물포고 졸업반인 남태혁은 185㎝, 95㎏로 건장한 체격을 지녔으며, 일발장타력을 보유한 전형적인 슬러거다.
이미 1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 장타력은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았고 평균이상의 정교함도 겸비했다.
이영수 남구청장은 외국 선수들보다 두 배, 세 배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인천인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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