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아이훙거 교육참사 명예 충북도민이 되다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6-25 15:34:4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지난 22일(금) 18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6월 23일자로 이임하는 주한중국대사관 아이훙거(艾宏歌) 교육참사를 ‘충청북도 명예도민으로 위촉’했다.

‘아이훙거(艾宏歌) 교육참사는 지난 2013년 10월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로 부임 이래, 한‧중 청년교류를 통한 양국 간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충청북도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5년과 2017년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에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여 진정한 한‧중 친교의 장으로 발전‧정착시키고, 2017년에는 주중한국대사와 주한중국대사가 동반참석하여 사드배치 문제로 경색된 한‧중 관계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충청북도 관계자의 중국 교육부 방문 협의,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에 주한중국대사의 행사 참여, 중국 교육부 부장 초청 등과 관련하여 많은 도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충청북도와 중국 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아이훙거(艾宏歌) 교육참사’는 한국에서의 주한중국대사관 근무를 마치고 6월 23일 본국(중국)으로 돌아가 지속적으로 한‧중 교류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아이훙거(艾宏歌) 교육참사는 주한중국대사관 교육담당 서기관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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