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서 7월1일까지 유럽단편영화제 열려
김수종 | 기사입력 2018-06-25 13:37:28

[서울타임뉴스-김수종 기자]지난 21일부터 71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6회 유럽단편영화제22편의 유럽단편영화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특별프로그램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유럽단편영화제는 함께라서 좋아(Togetherness)”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부터 71()까지 아리랑시네센터‘KU시네마트랩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22편의 최근 유럽 단편영화와 9개의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5() 저녁 730분에는 JTBC 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초대된다.

<그녀의 하루> 등 세 편의 단편영화를 통해 그리스의 문화, 유럽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안드레아스가 들려주는 유럽과 사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9()에는 정하윤 이화여자대학교 지역학 박사의 [북유럽 모델, 사회안전망 그리고 가족] 강연이 열린다.

다음날인 30() 오후 330분에는 <피의 연대기> 김보람 감독, 플러스사이즈 패션컬처 매거진 ‘66100’의 대표이자 모델인 김지양이 작품 속 다양한 여성 이슈를 다루는 [감독과 모델이 바라보는 여성의 연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730분에는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 로랭 달레와 이미령 푸드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스페셜 토크 [로랭 셰프와 함께하는 유럽의 맛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폐막일인 71() 오후 330분에는 제6회 유럽단편영화와 신준 감독의 2014년 단편 연출작 <용순, 열 여덟 번째 여름>을 감상하고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신준 감독과 함께 보는 유럽단편영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6회 유럽단편영화제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아리랑시네센터, 28일부터 71일까지 KU시네마트랩에서 전회 무료상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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