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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1일 10시 김천시 개령면 소재 (주)미래 직장자위 소방대와 김천소방서 간의 민․관 공동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천소방서 현장대응단 및 대광, 아포119안전센터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 및 ㈜미래 자위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 상황은 공장 건물 생산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원의 근무자 유도․대피 등 초기 화재진압 활동상황 및 현장적응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중점 훈련내용은 화재발생 상황부여 관계자 등의 화재상황 전파 및 119신고 근무자 등의 피난대피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활동 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순으로 실시됐다.
이주원 서장은 “공장 내의 많은 가연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꾸준한 현장적응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초기대응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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