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뉴스=권홍미】 ‘사보이호텔’로 명성이 난 사보이그룹이 잠실롯데월드 인근 지역에 짓고 있는 '사보이시티 잠실' 복층오피스텔이 뜨거운 열기 속에 분양 중이다. 1, 2인 가구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작은 평형의 아파트 공급이 없어 아파트 수준의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잠실역 상권에는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대형 랜드마크와 대형 아파트 단지, 롯데 계열사와 삼성SDS·쿠팡 등 대기업이 자리 잡고 있어 송파구 내 새로운 업무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잠실역 지하철 하루 평균 승하차 이용객은 약 19만 7000명으로 강남역 못지않다. 그만큼 배후수요가 높다는 반증이다.
‘사보이시티 잠실’ 복층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8~29㎡ 473실 규모다. 전층 복층형 특화설계로 상층을 서비스 면적으로 분양해 분양가 대비 개방감 및 공간효율을 극대화 했다. 시공은 한라건설이 맡았다.
사업지에서 반경 580m 내외 잠실 롯데타워, 잠실 롯데월드, 잠실 롯데월드몰, 잠실 롯데시네마, 잠실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호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생활문화편의시설과 대형 수변․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롯데월드몰과 면세점,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가 연결된 이곳은 하루 16만 명이 찾고 연매출은 1조8000억원에 이른다.
‘사보이시티 잠실’ 복층오피스텔 분양가는 실당 2억~3억5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70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신청금 입금 후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복층오피스텔 ‘사보이시티 잠실’의 모델하우스는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해 운영 중이며 방문예약하면 직원으로부터 우선상담을 통해 로얄층 배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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