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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김민정】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영만(66) 후보가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군위군수로 당선, ‘만선 제7기’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영만 당선자는 “군위의 미래는 오직 통합신공항 유치”라며 “이제 군위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것이다. 통합공항 이전으로 1만명 인구 유입과 12만개 일자리가 창출돼 고용력 증가와 더불어 통합공항유치와 연계한 첨단물류단지·항공물류단지가 조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6차 산업 기반 확충과 중앙선 의흥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과, 군위군 소방서 건립, 전국최초로 임대형 공공 명품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겠다.
복지·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군수월급을 10%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고, 사랑과 나눔을 솔선수범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며, 군위발전을 위한 모든 약속을 잘 지켜 오직 군민만을 위해 부자농촌을 만들고, 삼국유사 문화축제와 역사문화벨트를 구축해 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군정경영을 혁신해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인사혁신을 추진하겠으며,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를 통한 주민 군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군민만을 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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