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06 14:40:4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김천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후보 및 선거운동원,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김 후보는 충혼탑에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시민을 지키고 김천을 지키는 봉사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보훈 정책에 대해서도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틀 전인 4일 김충섭 후보는 김천시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를 예방하여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전자 명예수당, 보훈단체 지원 및 국민 애국정신 함양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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