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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 개발이 안 되면 공원구역이 실효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해당돼 조속한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토지보상을 완료했다. 시는 이곳에 12억원을 투입해 진입광장, 산책로, 테니스장 및 다목적구장 각 1면과 함께 주민편의시설로 주차장, 화장실, 야외무대,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배수시설,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이곳에 수목을 식재한다.충주시는“향후 공원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부족한 사업비는 조속히 확보해 조기에 공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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