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따뜻한 보훈 드림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로 2018 호국보훈의 달 출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01 18:06:56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일 ‘따뜻한 보훈 드림 페스티벌'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부스 체험이 마련되었고, 본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내빈 인사말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및 답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가유공자분들과 학생들이 짝이 되어 나란히 앉아 유공자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을 따라 같이 손뼉 치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등 함께 웃으며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갔다.

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편지를 낭독한 박솔비(중원대 작업치료학과)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겪어온 역사의 산증인인 보훈가족 분들을 접하면서 책 속에서 배운 것들이 단순 사실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충북지부괴산군지회 성양수 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하는 첫날에 지역 학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보훈처가 추구하는 따뜻한 보훈을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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