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1만 동아리 대축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29 19:13:5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 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이 지난 24일 구미컴벤션센터(구미코)에서 2018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1만 동아리 대축제개회식에 참여하여 감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경북교육 특색과제 4년 연속 선정에 따른 성과 발표로 다양한 동아리의 활동 공유를 통한 단위 학교 동아리 활동의 질 향상,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적응력 및 창의력∙문제해결력∙사고력 등 미래적 역량강화, 도 단위 동아리 축제를 통한 꿈을 갖고 끼를 펼치는 1만 동아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약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 , <사랑과 축복> 등을 박익성 선생님의 지휘 아래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 상큼한 안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40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2016년 4월에 창단된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제10회 동리목월합창대회 대상, 제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금상, 2017년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 두 번의 <선주화음소년합창단 콘서트>, 제3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구미시 양성평등 기념 <향기로운 음악회> 등 우리동네 아티스트 특별 출연(롯데마트 야외 공연장), 제1회 청춘 오픈 스테이지 <청춘 WE!한 2.4Km 어린이합창제>, 구미시민대합창제, 제4회 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와 협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2017 구미 지역연계 예술 페스티벌 등 곳곳에 초청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의 활동에는 재능 있는 학생들의 성실한 연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교장 의지와 열정적인 지도교사의 노력,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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