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변신은 무죄”
| 기사입력 2009-05-07 13:02:54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유통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1단계로 실시한 용현시장, 신기시장, 제일시장 공중화장실이 준공 후 상인 및 이용고객에게 개방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를 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사회 소수 약자를 배려하였으며, 특히, 화장실에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키 위해 화장실 천장에 자동음향기기를 설치하고, 현대식 큐비클, 베이비시트, 핸드드라이어 등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로 공중화장실이 기존에 단순한 욕구배출 기능을 벗어난 문화?휴식 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자 중심의 화장실로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다.



남구청장(이영수)은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함께 열악한 재래시장의 편의시설을 확충시켜 서민경제를 이끌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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