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치매센터, 인지강화교실 운영
치매예방에 뇌 자극 훈련 매우 중요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8 11:24:07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선별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8일부터 주 2회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중앙치매센터와 광역치매센터 등 치매전문기관에서 인증된 작업치료, 인지치료, 감각치료,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높은 효과가 입증된‘COTRAS-G(전산화 인지치료)’그룹치료가 매회 진행될 예정이다.

*전산화인지재활 치료시스템으로서 고령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훈련 영역별, 그룹별로 특화에 따라 협동모드·경쟁모드로 훈련하는 시스템

이강산 보건소장은 “치매예방 및 진행지연 치매 발병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교육, 홍보 등 치매 발견·예방·관리·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교육 수강 및 기타 치매 관련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치매안심센터(044-861-8531~8)으로 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