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 행사, 뚝섬에서 펼쳐
서울,경기,인천 및 세계 80여개 도시에서 외친 국민이 원하는 통일은 평화로
| 기사입력 2018-05-27 22:53:56
[서울타임뉴스=김은기]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윤현숙)은 (사)하늘문화세계광복(HWPL, 대표 이만희)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공동주관한 ‘세계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를 25일 뚝섬 유원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뿐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해외 80여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현숙 본부장은 발제에서 HWPL의 조국통일선언문을 언급하며 “남북지도자는 부끄러운 나라와 국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통일을 해야 하며 우리의 힘으로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 고 말했다.또한 “이제는 인류평화를 이루기 위해 정치인들과 법조인들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구속력 있는 법으로 제정해야하고, 종교인들은 창조주 안에서 하나가 돼야하며, 모든 청년과 여성들은 이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감시와 촉구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부 임미숙 지부장은 “세계평화선언 5주년 행사에 한반도 평화통일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13인의 인사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IWPG 인천지부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의 시작이 우리 한반도에서 시작할 것 이라는 확신과 기대를 더욱 더 갖게 되었고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치르는 의미 있는 평화행사의 소식을 널리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IWPG는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유럽 5개국(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을 순방하며 평화의 나팔 소리를 울려 유럽에 평화의 볼륨을 높였고, 지난 7개월간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을 세계 63개국에서 진행해 서명 결과 200만명을 돌파하는등 민간단체로서는 보기 드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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