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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에서는 지난 29일 구청광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미술전시회인 “제2회 봄 향기로 물든 희망의 시작展(소재 : 소통을 통한 일상으로)” 개막식을 갖고 5월 7일까지 장애인이 창작한 5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계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작품전시회는 그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소통 없이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이 소통의 방법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 3명은 모두 1급 지체장애인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멋진 예술 작품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익진 계양구청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전시하는 작품들 모두 어려움을 멋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감동이라며 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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