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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은 지난 25일, 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의 부서장 및 연구‧지원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슬산 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에서 달성지역 기업부서장 협의회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창립하는 ‘달성지역 기업부서장 협의회’는 지역 주요기업 임원 및 부서장, 연구기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성군의2018 지역 산업단지 기업육성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상호 간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업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하여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섭 달성군수 권한대행과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포함하여 기업부서장 협의회 회원, DG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기계연구원(KIMM) 등 교육‧연구기관, 산업단지 관리공단, 한국노총, 고용노동지청, 대구‧기업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장(이창환 ㈜태경농산 부장)과 4명의 부위원장, 7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으며, 실무조직으로 20명 이내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이에, 달성군은 ‘지역기업 실태조사’ 및 ‘기업 CEO포럼’, ‘기업부서장협의회 구성’ 등의 2018 산업단지 기업육성 기반구축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기업수요 중심의 실질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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