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농가 재배기술력 향상 맞춤형 컨설팅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26 14:44:56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은 개진면 박재운 농가 버섯재배사에서 고령 버섯연합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섯 현장 애로사항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버섯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5월 25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을 주관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이찬중 연구관은 우선, 버섯농가 대부분이 농가 개인의 경험에 의한 관행적 재배로 수익의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버섯재배 전반에 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PLS 시행제도와 버섯농가의 대처방법, 계절별 품질향상을 위한 배지발효 기술 및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평소 버섯재배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버섯연합회장(박재운)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서 재배기술차이에 따른 농가별 소득차이를 극복하고, 회원 모두가 주기별 고른 작황을 통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자양분 같은 좋은 교육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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