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달리자, 구미시장 김봉재 후보 지지 “스케치북 릴레이전 돌입”
반칙 없는 구미와 경제의 회생을 위해선 ‘닥터 봉’ 김봉재 후보 지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26 14:31:4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의 혁신과 개혁을 바랬던 민주 청년대변인단으로 구성된 ‘거북이 달리자’ 서포터즈단이 ‘시민의 봉, 김봉재와 함께하는 스케치북 지지 릴레이’에 돌입하는 선포식을 지난 25일 오후 9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북이 달리자 회원들은 100여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대구취수원 이전 관련 소신과 전략으로 막아낼 후보는 김 후보밖에 없다" 며 “지지 및 대구취수원 이전반대 구미시민 40만 서명 스케치북 릴레이전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정태곤 거북이 달리자 회장은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 비례대표 경선에서 자행된 금품살포 사건과 권리당원 명부를 이용한 장기태 을지역위원장의 경선개입 불법의혹 등은 구미시장 경선까지 영향을 미쳤다."며 “반칙이 없는 구미와 구미의 경제의 회생을 위해선 ‘퇴직 고위관료주의’가 아닌 맨발로 신화창조를 이뤄낸 입지전적인 ‘시민의 봉’ 김봉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구미경제의 몰락을 불러올 대구취수원 이전을 강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손으로 하늘 가리고 있는 구미 아바타들의 외압에 맞서 취수원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고 공정하고 반칙 없는 균등한 구미, 발로 뛰는 행정으로 구미의 경제를 반드시 회생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허복 전)예비후보와 전인철 전)구미시의회의장, 김성조 전)국회의원 강형우 보좌관등 보수진영 인사들이 대거 함께하며 구미의 무소속 백색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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