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캐스팅
오지은, 오뚜기 인생 소원이로 만나요!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08 09:48:11

[서울타임뉴스]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소원’역으로 캐스팅 되어 화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 캐스팅).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제작 신영이엔씨)의 타이틀 롤인 ‘한소원’역으로 캐스팅 되어 오는 6월부터 안방극장에 방영될 예정이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고 순수하고, 밝고, 당찬,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역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지은은 최근 종영한 OCN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서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으로 오지호와의 오지커플, 빙의 된 1인 2역 연기, 전효성과의 교복 셀카, 먹방 등 수 많은 수식어와 이슈를 몰고 왔으며, 다양한 감정씬을 잘 소화 해내 연기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오지은은 2006년 SBS드라마 <불량가족>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제왕>, MBC <이산>, KBS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그리고, 영화 <쌍둥이들>, <불신지옥>, <평행이론>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폭 넓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의 연기변신 또한 많은 기대된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대표는 <소원을 말해봐>의 타이틀 롤을 오지은이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하지만 너무나 큰 역할이고 7개월이란 시간 동안 촬영을 해야 함으로 우선 건강과 체력관리부터 신경 쓰고 있으며, 배우 오지은 또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캐릭터 분석 및 연기공부에 한창이다.

부족함 없도록 많은 준비를 하여 시청자와 팬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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