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림지 동시 방제 추진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5-24 08:11:14
【문경타임뉴스=김민정】 문경시는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농경지 및 산림에 동시발생 돌발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 18일에서 5월 31일(13일간)까지“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여 농경지 및 산림 동시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발생한 미국선녀벌레 등은 연접 농경지와 산림 등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돌발 병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작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떨어뜨리며, 이동 서식하는 특성으로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병충해 발생 대상지(산림, 농지)에 대하여 정밀한 예찰을 통하여 조기 방역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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