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5-22 17:36:53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회장 권석창)는 지난 18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광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의 주제인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에 대해 통일의견을 나누었다.

통일의견 수렴 이후에는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관계 변화에 맞춰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분야별로 자문위원 정책건의서를 작성했다. 

작성된 정책건의서는 향후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권석창 회장은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관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변화의 길목에서 자문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재광 부시장은 “제18기 출범 이후 많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 사회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협의회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평화통일 아카데미’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수강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6월 7일 제10강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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