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대표,평화운동가 과테말라 정부서 감사장 받아
과테말라 대통령궁 평화기념비 헌화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4-14 15:09:35

[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사)하늘물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지난7일 오전10시(현지시각) 과테말라시티 대통령궁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했다. 이는 2011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헌화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과테말라 정부는 이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만희 대표는 지난7일 과테말라시티 대통령궁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했다. / 사진제공=(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앞서 이대표는 지난6일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평화세미나에서 “차별이나 편견 없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세계평화 희망의 빛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 하나가 되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대표와 평화협력대담을 가진 과테말라 까롤로스 바친(Carlos Batzin) 문화부장관과 클라우디아 파스 이 파스 바일레이(Claudia Paz y paz) 법무부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은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순방하며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이대표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극찬했다.



과테말라 까롤로스 바친 문화부장관과 함께 / 사진제공=(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운동가 이대표는 페루 부통령(Marisol Espinoza), 과테말라 前대통령(Alvoaro Colom Caballeros), 콜롬비아 前대통령(Belisario Betancur), 칠레 前대통령(Ricardo Lagos), 우루과이 대통령(José Mujica)을 만나 전쟁종식을 역설하면 세계평화의식을 고취시켰다.



과테말라시티의 라이브 뉴스 telenoticias 23은 이대표의 대통령궁 평화기념비 헌화식을 보도했고, 페루 리마 라이브 뉴스인 RBC Television Channel 11에서도 이대표의 세계 평화 메시지에 대한 소식을 연일 보도했다.



한편 이대표는 지난해 과테말라 정부측과 세계평화협정을 체결하고, 같은해 1200만 세계마야민족지도자, 올해 1400만 잉카민족지도자와도 평화협정을 맺었다.



또 동유럽 순방 중 루마니아에서 체결되었던 1400만 로미민족지도자와의 세계평화협정 체결은 유럽 전역을 열광시켰다.



이처럼 계속되는 이대표의 평화메시지는 중남미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에 감동을 선사해 평화를 갈망하는 각국 국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대표의 평화 행보에 감동받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주된 테마로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휴먼(Human)’에 이대표의 평화메시지를 담아 2015년 유엔총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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