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산업진흥원 농번기 인력부족 지원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17 11:54:2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전원건, 이하 진흥원)이 지난 16일 충북도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시기에 일손돕기를 통해 적기영농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진흥원 임직원 25여명은 옥산면 덕촌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보탰으며, 당일 봉사 참여자에게 지원되는 실비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원건 원장은 ‘우리도의 시책을 통해 우리 지역 농가의 집중생산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 문화 동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금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