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JTBC ‘맏이’ 종방소감과 깜짝이벤트 중인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
- JTBC ‘맏이’ 김진수, 첫 시대극 출연 종방소감, '30년을 함께한 가족을 떠나 보내는 것 같은 허전함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7 09:22:03

[서울타임뉴스] 배우 김진수가 JTBC <맏이> (연출 이관희, 극본 김정수)의 종방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행복한배우들).




김진수는 극중 30년 세월 동안 한날은 동네 사람들을 위해 소식통으로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재식’역을 김진수 만의 독특한 개성과 친근감으로 표현하다가도 한날은 라미란(미순)의 아픔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거듭났다.

김진수는 “30년 동안의 세월을 넘나드는 시대극은 처음인데, 스태프와 배우들이 30여 년의 세월을 함께한 가족이 된 것 같았다. 항상 촬영장은 가족이 많은 명절처럼 시끌벅적한데, 세트 촬영이 있는 요일이 돌아오면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낄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종영과 함께 공개 된 김진수의 사진은 지난 13일 진행 된 <맏이> 마지막 촬영 현장으로 <맏이>의 영선네 식구들이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자장면을 먹는 장면이다.

이 날, 촬영스케줄이 없는 김진수가 촬영장을 방문해 붐마이크를 들고 스태프인척 배우들을 놀래 켜 줄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배우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음향 스태프들이 사용하는 붐마이크를 들어 보이며 준비하다가 마이크에 몰입해 스태프의 모습을 보인 듯한 진지한 표정에 스태프들이 박장 대소 했다는 후문.

한편 <맏이> 후속으로 <달래 된, 장국>이 방송 된다.

(사진제공=행복한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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