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발전연구회 활발한 봉사활동
전찬익 | 기사입력 2018-05-15 14:19:19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나라사랑, 국가수호 유적지 탐방, 장애인 복지관 목욕봉사, 늘봄 대안학교 인성교육, 교외생활지도 및 환경 실천 형산강 살리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학부모, 교사, 회원 학생 등 정기적으로 경주역사 체험 프로그램(신라의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나라사랑, 충훈탑 참배, 임란사 추모회, 숨 쉬는 전통문화 활동과 위탁 부적응 학생 대상 수업 및 인성교육 생활지도, 지체장애인 및 경주 장애인 복지관 목욕봉사와 자원봉사가 필요한 현장 곳곳에서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꾸준히 봉사 활동한 결과 2000시간을 달성했다. 

경주교육 발전회에서 주관하는 경주 신라 천년의 고도 역사체험 프로그램(신라의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에 적극적으로 참가(매월 2회) 사전답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부터5월 5일까지우리 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 중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 앞에서 개최했다. 

경주 문화시민 연대 정춘 부회장과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 공동으로 대형 거울을 주지스님께 기증하였으며 신라 천년의 문화향기가 스며있는 단석산, 화랑을 얼을 다시금 기대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4월과 5월에 내 고장 문화재가꾸는 날과 문화재 지킴이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에 경주시내 초·중·고 학생이 적극 참여하였으며, 특히 선덕여자중학교 학생 70여명이 이영우 선생님 지도아래 참가하였다.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 남산을 사랑화는 문화연구소 회원과 계림 문화 연구소 소장 남시진 박사, 유정숙 문화해설사, 서병진 전 경주여고교장 및 . 김동인 전 교장, 정의석, 김정욱(선덕여중 교사), 환경실천협의회 김헌규총재, 늘봄학교 김인재교장, 조광식 경주중교감, 정종문 신라공고부장 김현정, 서춘화, 김순희 늘봄학교 교사 등이 참여하여 문화재 가꾸기 및 나라사랑 보훈 문화 행사에 적극 주도하고 참여 하였다.

경주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나라사랑 문화와 전통문화가 숨 쉬는 활동을 한국문화재 지킴이단체 연합회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