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이 오면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하세요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5-13 14:01:20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발굴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운영·추진 중에 있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을 벗어 날 수 있게 돕는 제도이다.

위기상황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학대를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 경우 등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3,389천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이하, 일반재산 8,500만 원이하의 저소득층이며 2017년도에는 총 335명의 대상자가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생계·의료·주거지원 등의 혜택을 봤다. 소요된 예산은 약 2억1000만원이다.

영주시는 “취약계층이 몰라서 신청 못하는 위기사항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경우 영주시청 사회복지과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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