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5-12 11:12:11
[고령타임뉴스=이승근]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전환승)는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5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영업에 필요한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원산지표시 기준 등 식품위생법과 『K-스마일 캠페인』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식품안전 관리와 서비스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작년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에 대한 교육·홍보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중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되었다.
고령군(곽용환)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제공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영업주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고령군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군』와 『2018 문화관광 대상』에 연이어 선정됨에 따라 더욱 건강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가고 싶은 고령!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고령!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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