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지정 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12 10:55:08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은 독거 노인세대 증가에 따른 노인 우울, 자살을 예방하고 급변하는 사회 적응에 따른 스트레스 경험률 높은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하여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하여 자살 위험군을 조기발견.개입 위한 생명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한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 때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으로 의사와 약사는‘정신건강문제를 가진 주민 또는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정신건강서비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관내 의료기관 13곳을 지정하여 생명사랑 의사 및 약사 역할 안내하고 현판 부착하고 ‘우리동네 맘울타리 안내서’ 리플렛을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곳에 비치하여 정신건강문제를 보이는 주민을 상담하고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기관으로 연계하게 된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과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생명을 지키는 안전울타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